-
권순우, US오픈 1회전 탈락...6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
6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인 US오픈 1회전에서 패한 권순우. AP=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(세계랭킹 104위)가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치른 6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에
-
"잠재력 큰 한국 클래식 시장 진출 모색"
"한국의 클래식 시장은 놀랄만큼 다이내믹하고 잠재수요도 폭발적이라고 생각합니다. 우리 라 스칼라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." 세계적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라 스칼라의 총괄
-
전국체전 참가 北마리아나 동포팀 해외팀중 3위 목표
『우리의 목표는 해외동포팀중 3위다.』 이번 체전에 참가한 12개 해외동포팀중 이름마저 생소한 「북마리아나 제도」.일반인들은 『그런 나라도 있었나』하고 고개를 갸우뚱할지 모르지만
-
윔블던도 4강 희비 … 로딕·비너스 짐싸
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마크 놀러스(바하마)와 짝을 이뤄 출전한 윔블던 혼합복식 2회전에서 미국의 저스틴 지멜스톱-메건 쇼너시조를 왼손 스트로크로 공격하고 있다. 나브라틸로바조가
-
테니스 황제 페더러 '잔디코트 반란 안돼'
로저 페더러(세계랭킹 1위.스위스)가 잔디 코트 최다연승기록(42연승)을 세웠다. 페더러는 28일(한국시간)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
-
[주말 문화마당] 김소영전 外
◆전시 ▶김소영전=한국화. 21일까지.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. 053-661-3081 ▶안남숙전-행운의 꽃 그리움=21일까지. 덕영아트홀. 053-252-2020 ▶여연회 규방공
-
애거시 "아~ 세월이여~"… 프랑스오픈, 무명 니에미넨에 져 1회전 탈락
▶ 야르코 니에미넨▶ 애거시가 기자회견장에서 풀죽은 표정으로 앉아있다. [파리 AP=연합]▶ 크로아티아의 산다 마미치가 25일(한국시간)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2회전에서 러시
-
[아테네 기록실] 사격 外
◇사격 ▶여자 트랩 ①수자너 발로(호주)②마리아 친타날(스페인)③이보나(한국) ▶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 ①주키난(중국)②리지에(중국)③요제프 곤치(슬로바키아)④천민호 ◇축구 ▶
-
애거시 깜짝 발리 "놀랐지?"
'앤드리 애거시(33.미국.세계랭킹 1위.사진)는 발리(Volley) 플레이어다?' 애거시는 베이스라인 플레이어다. 적어도 이번 윔블던테니스대회(총상금 9백37만3천9백90파운드,
-
[유도] 북 계순희, 여자 52kg급 동메달
계순희(20)가 북한에 첫 동메달을 안겼다. 그러나 한국 남녀는 일찌감치 메달권에서 탈락했다. 계순희는 17일 시드니 달링하버의 제2전시홀에서 계속된 시드니올림픽 여자 52㎏급 패
-
샤라포바 기권에 '어깨춤'…상대선수, 스포츠맨십 논란에 한 말
2019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마리아 샤라포바의 기권 선언하자 어깨 춤을 춘 상대선수 폴린 파르망티에. [로이터 영상 캡처=연합뉴스] 2019 윔블던 테니스대회에
-
[아름다운 위로] 교황과 동행한 4박 5일간의 기록…땡큐, 프란치스코
교황의 방문으로 대한민국이 들썩였다. 작은 차를 타고, 작은 집에서 자고,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은 위로받았다. 지난 8월 14일 한국을
-
[백성호의 현문우답] 예수를 만나다(42·마지막회)-예수는 어떻게 부활했을까
성묘교회 안에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곳이 있고, 십자가에 매달린 곳이 있고, 십자가에서 내린 주검을 누인 곳도 있었다. 이뿐만 아니다. 예수가 묻혔다는 골고다의 동굴무덤도 그곳
-
먼길 떠나는 나그네를 위한 한 잔
지인이 미국 이민을 결심했다.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아들을 위해서다. 유학생은 장학금 혜택의 폭이 좁은 반면, 영주권이 있는 미국 시민은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며 학비를 위한
-
6월 뭐 할까
● 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섬머 프레젠트 패키지를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. 다양한 상품이 무작위로 들어간 선물 상자를 준다. 박스에는 중국 상하이 크라운 플라자 센추
-
화장실 거울 보며 주문 걸었다…조코비치, 기적의 역전극
5세트 도중 결정적인 슬라이딩 샷을 성공한 조코비치. 승리를 확신한 듯 그는 엎드린 채 양팔을 펼쳐 하늘을 나는 듯한 ‘비행기 세리머니’를 펼쳤다. [EPA=연합뉴스] “다른 별
-
돌아온 샤라포바, US오픈 2번 시드 할레프 격파
'러시안 뷰티' 마리야 샤라포바(30·러시아·세계 147위)가 1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를 거뒀다.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29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
-
무대 위의 공주병 환자,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
1994년 2월 7일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사 팩스로 보도자료 한 건이 도착했다.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(메트) 홍보부에서 총감독 조셉 볼프의 명의로 보낸 것이다. 14
-
[시드니 기록실] 농구 外
①금②은③동 ◇ 농구 ▶여 준결승 미 국 78 - 65 한 국 호 주 64 - 52 브 라 질 ▶여 순위결정전 슬 로 바 키 아 64 - 57 폴 란 드 프 랑 스 71 - 59
-
가르시아·톰스 16강 진출
세르히오 가르시아(스페인·세계랭킹 4위)가 22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(파72·6천3백20m)에서 벌어진 월드골프챔피언십(WGC) 액센추어 매치
-
페더러·샤라포바 ' 3회전으로 동반 데이트'
1일(한국시간)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2회전에서 마리아 샤라포바(러시아)가 이베타 베네소바(체코)를 상대로 강한 서브를 날리고 있다. [파리(프랑스) 로이터=연합뉴스]
-
[사진] 집념과 허탈
집념과 허탈.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는 2007년 첫 메이저대회. 참가 선수들의 자세는 매우 진지하다. 메이저대회인 만큼 이변도 속출한다. 여자 단식
-
[사진] 태양보다 뜨거운 샤라포바
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3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아쿠라 클래식 토너먼트 2회전에서 바실리사 바르디나(러시아)에게 서브를 넣고 있다. 샤라포바가 승
-
이형택 '이번엔 휴이트 깰래'
이형택이 플라비오 사레타를 맞아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. [윔블던 로이터=연합뉴스] 이형택(세계랭킹 102위.삼성증권.사진)이 윔블던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.